스토브리그 박은빈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당찬 매력도 완벽소화 28일 결방은 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스토브리그’ 이세영 역의 박은빈이 매력적인 미모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박은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브리그 #촬영현장 #은빈팀 #파이팅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에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엔 촬영장에서 패딩 점퍼 차림의 박은빈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셀피를 찍는 모습이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인 만년 꼴찌팀 드림즈의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백승수(남궁민 분) 신임 단장과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일(27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괴물 용병 투수 영입을 위해 미국에 도착한 백승수와 이세영, 한재희(조병규 분)는 에이전트가 선수의 계약비용을 두 배로 높여 난항을 겪게 되고 야구팀 펠리컨즈를 3위에 올려놓은 실력파 단장 오사훈(송영규 분)의 등장에 백승수는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5회는 금일 밤 10시, 6회는 SBS 연예대상 생방송으로 결방된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박은빈은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로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비밀의 문’, ‘이판사판’, ‘오늘의 탐정’,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